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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장님께서는 웅진코웨이의 새로 나온 CHP-08A 미온수 정수기를 보시면서 '세상 참 좋아졌다'라는 말을 자주 하십니다. 왜냐고요? 사장님은 차를 굉장히 즐겨 드시는데요, 이 정수기에는 원하는 온도의 물을 설정하기만 하면 금방 얻을 수 있게 되어 있거든요. 찻물을 따로 식힐 필요도 없고 바로 우려내서 먹기만 하면 되니까 기다리는 시간이 그만큼 줄어들어 편리하게 차를 마실 수 있다는 사실 때문이죠. 제가 일하는 사무실의 필수품 CHP-08A와의 인연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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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수기를 발견(?)하기 전까지만 해도 온도를 조절하는 정수기가 있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사장님 뿐 아니라 저 또한 참 획기적인 정수기라는 생각이 들 만큼 CHP-08A의 온도조절 기능은 정말 천재적인 기술인 것 같아요.
저희 사무실의 경우는 사장님이 차를 즐겨 드시다 보니 세계 각국의 다양한 차들이 참 많습니다. 처음엔 커피만 선호하던 저도 어느 샌가 사장님의 차 문화에 서서히 길들여지게 되어서 지금은 입맛을 다시면서 그윽한 잎차 향과 맛을 음미하고 있을 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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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정수기 물로 차를 마실 경우엔 끓이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도 있었지만요, 차를 마시기에는 조금 온도가 높기 때문에 물을 받아두었다가 약간 식혀서 차잎을 넣든가 찬물을 섞어서 온도를 맞추어야만 했거든요. 하지만 미세한 온도의 조절까지 가능한 이 정수기의 경우는 35~96℃까지의 온도 중 필요한 물의 온도를 선택해서 받아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편리해졌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냉수 공급이 좀 딸리지 않냐고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냉수 또한 많은 양을 한꺼번에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냉각 기능이 뛰어나더라고요. 사무실 같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경우 특히 여름 같은 계절엔 수시로 냉수를 뽑아 마시게 되는데요, 많은 양을 한 가득 받아도 똑 같은 온도로 공급한다는 걸 저희 사무실에서 확인 또 확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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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수기의 경우는 디자인도 뛰어나서 사무실 환경을 더욱 밝혀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세련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관리하기도 참 쉽습니다. 코크 부분을 반 시계 방향으로 돌리기만 하면 분리가 되니까 청소도 쉽고 위생적이기까지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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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디스플레이 부는 제품 상태를 친절하게 표시해주기 때문에 눈에도 잘 띄고요, 작동법도 편리해 온수나 미온수 또는 정수 기능을 다이얼 하나로 돌리기만 하면 다 해결됩니다. 또 불빛 감지 시스템이 있어서 야간에는 자동절전 기능으로 자연스레 이어지고요, 덕분에 전기료로 많이 줄어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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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또한 강력한 6단계 정수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각종 오염물질을 제거하거나 미생물 침투를 막아주는 탁월한 기능을 하기 때문에 물맛이 뛰어나고 찻물로 쓰기에도 안성맞춤이죠.
생긴 것도 예쁘고 감각적이면서 기능은 더욱 뛰어난 웅진코웨이 CHP-08A 정수기. 요렇게 똘똘한 정수기를 우리만 쓰는 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요즘은 옆 사무실이며 친구들한테도 적극 권장하고 있답니다. 지인에게 추천하는 제품은 웅진코웨이가 처음인데 앞으로도 융진코웨이 제품만 쓰게 될거같아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주세요!! |
2010-10-25
스카이블루
작성자 :
작성일 : 2019-12-20 14:46:47
평점 :
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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